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복지관 이용자는 물론, 재가장애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고령의 재가장애인 20명에게 여름이불을 전달했으며, 모든 직원들이 폭염관련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복지관 홈페이지와 SNS게시 및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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