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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S파트너' 연극으로 대전 찾는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2018년 08월 03일 금요일 제18면     승인시간 : 2018년 08월 02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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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 김아중, 강경준, 신소율 주연의 영화 ‘나의PS파트너(2012)’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 ‘나의PS파트너’가 대전을 찾아왔다<사진>. 

‘보고 싶습니다’, ‘행복’, ‘애자’, ‘서스펜스 햄릿’, ‘내 이름은 김삼순’ 등으로 ‘이미지와 장면구성에 탁월한 연출가’라는 호평을 받는 연출가 정세혁은 원작의 큰 틀을 무대로 가져오되 극적 재미, 등장인물들간의 감정선, 현실감 있는 연애담에 대해 더욱 밀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

솔직 화끈 섹시코미디 연극 ‘나의PS파트너’는 기존 로맨틱코미디 연극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설정으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잘못 걸린 전화로 연결된 두 남녀의 19금 PS(폰 스캔들)라는 설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대한민국 성인 남녀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아 유쾌한 웃음과 깊은 공감을 사고 있다. 또 대학로에서 내노라 하는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배우들이 뭉쳐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 또 다른 감동을 그대로 전해줘 속 시원한 리얼 연애 스토리를 선사한다. 

영화 속 명장면이라 할 수 있는 ‘현승’의 자작곡은 연극에서 새로운 멜로디로 만나볼 수 있다. ‘아가멤놈가의 비극’, ‘박제갈매기’ 등의 작곡가 이호근만의 감성으로 재 탄생된 ‘Show me your panty!’ 기대해도 좋다.

연극 ‘나의ps파트너’-대전공연은 3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전 이수아트홀에서 진행되며 R석 3만5000원 S석 3만원에 판매중이다. 문의는 1644-4325 이수아트홀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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