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관측이래 최고기온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낮 최고기온은 충주 40.0℃, 제천 39.4℃, 청주 38.2℃ 등을 보였다.
충주와 청주, 제천 등 모두 기상관측 이래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충북 전역에는 지난달 17일부터 보름 넘게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낮 최고기온은 단양 39.7℃, 증평 38.6℃, 진천 38.5℃, 괴산 39.1℃, 음성 38.1℃, 보은 36.8℃, 옥천 37.9℃, 영동 38.2℃ 등을 기록했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