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관측이래 최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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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1일 충북 충주 낮 최고기온이 40.0℃까지 올라 기상관측 이래 도내 최고기온을 갈아치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낮 최고기온은 충주 40.0℃, 제천 39.4℃, 청주 38.2℃ 등을 보였다.

충주와 청주, 제천 등 모두 기상관측 이래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충북 전역에는 지난달 17일부터 보름 넘게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낮 최고기온은 단양 39.7℃, 증평 38.6℃, 진천 38.5℃, 괴산 39.1℃, 음성 38.1℃, 보은 36.8℃, 옥천 37.9℃, 영동 38.2℃ 등을 기록했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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