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1~5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1일 kt 위즈와 경기에서는 ‘이글스타 데이’를 열고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미주와 지애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방문한다. 이날 미주와 지애는 각각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다. 이들 멤버는 지난해에도 홈경기 시구시타는 물론 열정적인 응원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 바 있다.

2일에는 한화의 어린이 회원인 키즈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시사회를 연다.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 간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 키즈클럽 회원들은 지난달 대전지역에 신규 개관한 롯데시네마 대전센트럴점에서 ‘신과 함께 ; 인과 연’을 단체 관람한다.

오는 4일에는 오렌지팬데이를 마련, 선착순 입장객 3000명에게 응원 막대를 배포한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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