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은 오는 9월 5일 정부세종청사 6동 국토부 대강당에서 승효상 건축가를 초청해 2018년 하반기 세종여민락아카데미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강연은 이로재의 대표이자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승효상 건축가가 ‘이 시대 우리의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신도시에서 살고있는 세종시민에게 도시와 건축의 의미에 대한 견해를 90분 동안 들려줄 예정이다.

세종시문화재단 유정규 문화예술교육팀장은 “다양한 도시의 모습과 건축 사례들을 통해 세종시 도시와 건축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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