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30일 시청 집현실에서 '제3기 세종시 투자유치자문관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투자유치 활성화와 자족기능 확충을 이끌 투자유치자문관은 기업인, 교수 등 각계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됐다.

자문관은 앞으로 2년간 투자정보 제공, 투자환경 홍보, 투자유치정책방향 자문역할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춘희 시장은 "자문관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도시기능을 확충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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