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신규시책인 ‘마을회관·경로당 문고리 교체’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종시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지난 1월부터 관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의 출입문에 부착돼있는 문고리를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벌였다

기동처리반은 문고리를 레버식 문고리로 교체하고, 손잡이가 없는 문짝에는 손잡이를 새로 달아주는 등 모두 662건(레버식 문고리 교체 250, 문 손잡이 부착 412건)의 교체작업을 진행했다.

이한유 시 민원과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생활 속 민원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044-300-7730~2)’은 공공시설물 이용시 불편신고 및 개선요구와 관련 상시 민원을 접수받고 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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