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롬청소년문화의 집 '상상센터'가 지난 27일 문을 열었다. 세종시 제공
새롬청소년문화의 집 '상상센터'가 지난 27일 문을 열었다.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에 들어선 상상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이 방과 후 여가와 문화를 즐기고 상호교류하는 장소이다.

연면적 289.22㎡(87.5평) 규모에 북카페와 댄스연습실, 코인노래방, 동아리실 등을 갖췄다.

센터는 각종 창의체험, 문화 및 나눔활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상상센터는 신도심 제1호 청소년시설로 설치됐다. 앞으로 생활권별로 5개 문화의집과 1개 수련관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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