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지난 27일 오후 8시 40분께 충남 예산군 신암면 한 농기계 수리점에서 불이 났다.
주민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원 70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1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점포 495㎡와 안에 있던 트랙터 등이 타 1억6천6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충남도 소방본부는 28일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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