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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유통업계가 무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바캉스 행사와 겨울 상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을 준비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8층 행사장에서는 바캉스 필수 아이템 수영복&비치웨어 특집전이 열린다. 아레나, 엘르 수영복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비치웨어, 비키니, 래시가드, 남/여 아동 수영복등 다양한 상품을 27일~내달 2일까지 판매한다.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는 벤투로소, 헨리메인, 뚜띠 브랜드가 참여한 여름 슈즈 특가전이 펼쳐진다. 11층 고메이월드에서는 열대야를 식혀 줄 맥주&와인 제안전 내달 5일까지 열려 유기농 독일 맥주 리덴버거 필스너 4개 구매시 오프너, 6개 구매시 전용컵 1개를 증정하고, 다양한 와인을 제안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9층 특설매장에서 오는 31일까지 블랙야크, 머렐, K2 등이 참여하는 미리 만나는 겨울 ‘아웃도어 벤치파카 특별전’이 펼쳐진다. 여름 슈즈를 선보이는 ‘샌들&스니커즈 특집’행사에서는 탠디와 소다 샌들을 각 8만 9000원에 제안한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여름식기 플레이팅 특집’ 행사가 진행되며 지하1층 식품관 와인매장에서는 여름을 위한 '와인 추천 상품전'이 마련된다.

△백화점 세이=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아웃도어 여름 산행 이월기획 70~30% 특가전이 열린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타미힐피거와 헤지스 시즌 OFF 30% 행사를 통해 보다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본관 2층 행사장에서는 세이 단독 잇미샤 17넌 봄여름 상품 60~30% OFF 특집전을 만날 수 있으며 본관 5층 모던하우스 매장에서는 여름세일 50~20% 특집전이 진행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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