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설관리공단은 25일 보람수영장에서 15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新 안전 프로그램'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물놀이 안전사고 동영상 시청,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주변물건을 활용한 구조방법, 심폐 소생술, 깊은 물 뛰어들기, 물속체온유지법 등 체험학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신인섭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