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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여름철 세심한 차량관리

충청투데이 cctoday@cctoday.co.kr 2018년 07월 25일 수요일 제18면     승인시간 : 2018년 07월 24일 16시 29분
[독자투고] 

여름철 밀폐된 자동차의 실내온도 상승으로 인한 자동차 내 위험요소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에 밀폐된 상태로 실외 주차된 차량에서는 △각종 가스제품 및 전자기기 폭발위험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 △음식물 등에 의한 세균번식 위험 △새 차 실내 유해물질 배출위험 등 여러 가지 위험요소가 있다.

폭염 속에 차량을 세워 놓기만 해도 차량 실내 온도가 90℃ 이상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이런 상태에서 무리하게 차량을 운전하다보면 화재로 이어지는 것이다. 여름철 차량 실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먼저 차량을 그늘진 곳에 주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렇지 못할 경우 창문을 1~2㎝정도 열어두면 차량 내부 온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유리 부분을 신문지 등으로 가려 햇볕이 차량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방법도 있다. 차량 탑승 전에는 총 4개의 문중 한곳을 열고 대각선의 다른 쪽 문을 세게 여닫는 과정을 5회 정도 반복하는 것도 차량 내부 열기를 식히는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여름철 차량 점검 또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냉각수는 엔진의 실린더 주변을 돌며 가열된 엔진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므로 여름철에는 특히 점검이 필요하다. 운전 중에도 계기판에 표시된 냉각수의 온도를 체크하여 이상이 없는지 수시로 점검해서 냉각수를 적정량 유지해야 한다. 류석윤 서산소방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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