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6년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2년간 모델숍(현대화 13곳, 숍인숍 2곳), 점포리뉴얼, 시설보수, 위생 등 점포 환경을 개선했다.
올해는 경영개선, 점주역량 강화 교육, 부가서비스 확충, 지역특화 사업 등을 지원한다.
나들가게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점주는 오는 31일까지 시청 일자리경제과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골목슈퍼를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나들가게 지원사업에 많은 점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