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전 임직원이 사무실 내에서 일회용 종이컵과 페트병 등의 사용을 제한하고, 민원인 방문이나 회의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다회용컵을 비치했다.
또 재활용이 어려워 문제가 되고 있는 일회용 우산 비닐커버 대신 업무빌딩 출입구에 친환경 빗물제거기를 설치하여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사는 또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 위해 업무빌딩 내 입주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자체 제작한 일회용품 줄이기 홍보용 텀블러를 배포하는 등 앞으로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키로 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