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음성읍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19일 음성새마을회관 식당에서 군내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권오선·정혜옥 회장을 비롯해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60여 명은 삼계탕·과일 등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권오선·정혜옥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폭염이 지속되는 올해 여름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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