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케이, '김무성 딸 허위 취업' 보도에 급락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엔케이[085310]가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 딸의 허위 취업 보도에 19일 장 초반 급락세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엔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13.07% 하락한 1천530원에 거래 중이다.

KBS는 김 의원 딸인 A씨가 엔케이에 허위 취업해 5년여간 4억원의 급여를 받았다고 전날 보도했다. 엔케이는 김씨의 시아버지인 박윤소 씨가 최대주주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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