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41대 김동원 총재가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제42대 김홍호 총재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임하는 김동원 총재는 “지난 1년간 많은 성원과 협조를 해 주신 라이온 가족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라이온스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라이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한 김홍호 신임 총재는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지구운영을 펼쳐 좋은 사람들이 행복을 나누는 멋진 비전을 꼭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