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관리공단이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

세종시보건소(치매안심센터)와 세종시설관리공단은 18일 종촌복합커뮤니티 센터에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및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시설관리공단은 시설관리공단 산하 밀마루복지마을, 보람수영장, 행복아파트를 거점으로 지속적인 치매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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