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복섭 부여군의회 의장은 먼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역량교육은 기초의원이 풀뿌리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효율성 있는 의정활동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찬과 노력으로 전문성을 갖춘 의회〈사진〉로 거듭나기 위한 시작"이라고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그동안 농담처럼 던진 말 한마디, 습관처럼 했던 행동들이 달라진 의원 신분으로 인해 엄청난 이미지 손상과 사회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