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 10개 기업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 10개 기업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네오비젼, ㈜네추럴에프앤피, ㈜네패스, ㈜동원F&B청주공장, 마이크로병원, 모태안여성병원, 씨엔씨율량요양병원, 옵토팩㈜, ㈜지우옵틱, ㈜코씨드바이오팜 등으로 여성친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선정 기업은 여성을 적극 채용하고 임금, 승진의 기회를 동등하게 제공하는 데 힘써 왔다.

여성휴게실과 수면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정시 출퇴근, 유연근무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등을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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