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전자자동화과 학생들은 준비한 4편의 학생논문과 7개의 작품을 출시했다. 그 결과 배건곤·김용덕 학생이 ‘PLC와 디스플레이 모듈을 이용한 노광기’로 대학생작품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신상수·이태경·이시우 학생이 ‘직접교시 기능을 갖춘 데스크탑 로봇팔’로 캡스톤디자인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 참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의 지원에 의해 이뤄졌으며 지난 1년 동안 사회맞춤형 교육과정과 PBL(Project-Based Learning) 기반의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및 전공동아리 도제교육 활동의 우수성과물을 정리해 학생들이 직접 논문과 작품으로 출품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