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영화제작사 로쏘의 장효봉 감독과 문다원 프로듀서를 초청해 본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영화감독이 되는 길에 관한 강연을 실시하고, 영화 관련 주제별로 강사들과 함께 학년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박길순 교장은 “이번 영화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막연한 꿈이 아니라 구체적인 진로설계의 기회를 갖고, 직업에 관한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