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영 수입은 고속철도 건설부채 상환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을 현재 16개에서 45개로 확대하고 주요역사 인근부지의 복합역사, 환승센터 및 역세권 개발 등 자산개발 사업을 현재 27개에서 2020년에 5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철도공단 은찬윤 자산운영단장은 "철도자산을 활용해 수익성과 사회적 가치제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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