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주농악연구소 '타울림'의 공연으로 평소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심신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이 되었다. 무료급식은 한화첨단소재㈜ 음성사업장이 지원하고, 감곡적십자 회원들이 35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임종훈 음성군노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 및 재능·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청주농악연구소 '타울림', 한화첨단소재㈜ 음성사업장, 감곡적십자봉사회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르신들께도 무더위에 건강유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