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D 충북지구 제39대 신임 총재에 안형모 해성약품 대표이사〈사진〉가 선출됐다.

안 총재는 "함께하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지고 어두운 곳에 희망을 전하는 전령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2011년 라이온스와 인연을 맺은 안 총재는 충북지구 지대위원장, 지역부총재, 교육연수원 부원장, 제1부총재를 역임했다. 라이온스 충북지구는 104개 클럽 3810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취임식은 오는 14일 청주 더빈 컨벤션에서 열린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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