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한국잡월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탐색을 통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틔움버스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그동안 이동수단이 마땅치 않아 직업체험이 어려웠던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틔움버스'와 '진로체험'의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사업을 연 2회 진행할 계획이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