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국내 최대 아동·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노경란)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타고 한국잡월드에 꿈(Dream)틔우러 갑니다' 사업 1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한국잡월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탐색을 통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틔움버스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그동안 이동수단이 마땅치 않아 직업체험이 어려웠던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틔움버스'와 '진로체험'의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사업을 연 2회 진행할 계획이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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