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참여형 마을기업은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침체된 마을기업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도입 원년 전국 17개 기업이 선정됐다.
세종시 (협)문화공작소는 기업홍보 콘텐츠 개발 및 공동체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 등 지역정보를 활용한 공감콘텐츠 문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4일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13~15일)가 열리는 대구 EXCO에서 청년참여형 마을기업 지정서와 기업 현판을 전달받는다. 또 청년참여형 마을기업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김성수 시 균형발전국장 "세종시 유능한 청년들이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마을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