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대전지방식약청과 합동으로 관내 어린이집 2개소에 대해 감염성 질환 및 식중독 사고 발생 예방과 전반적인 안전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일 군에 따르면 위생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수족구병, 콜레라 등 감염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냉동·냉장제품 등의 보존기준 준수 및 부패 변질제품 사용여부 △보존식 적정관리 및 조리시설 사용 후 세척·소독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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