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10일 대전과 충남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고, 낮부터 기온이 상승해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을 것으로 대전지방기상청은 예상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지만, 내일(11일)은 대기가 불안정해 충남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한 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기온이 상승해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운 날씨를 보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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