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공간과 시설, 기업의 사업화 등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17개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기업을 집중 보육한 결과 355개 기업에 고용창출 991명, 매출 1152억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도는 창업보육센터 성과를 4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운영비를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창업보육센터는 기술개발에 필요한 범용기기·사업장 제공, 기술·경영지도, 홍보·마케팅 지원 등 창업과 성장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