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대중화를 추구하는 야외 국악공연 ‘2018 우리가락 우리마당’이 오는 21일부터 9월 9일까지 영동군 용두공원에서 열린다. 국악놀이터 the 채움이 주최·주관하고, 자계예술촌이 협력하는 이 공연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회에 걸쳐 아름다운 우리선율을 선보이게 된다. 남도의 소리와 영남의 춤, 전통음악과 창작국악이 어우러지는 공연은 우리문화체험과 프리마켓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채워진다.공연내용은 충북문화재단, 영동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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