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화영테크윈 최영일 상무이사, ㈜일진글로벌 정병균 공장장, 대원대학교 이원탁 총장, 충주고용노동지청 박미심 지청장, ㈜엔켐 유상길 이사, ㈜박원 김재완 과장. 제천고용복지센터 제공
고용노동부 충주지청과 특성화 대학,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들이 제천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 기관과 대학, 기업들은 지난 5일 제천고용복지+센터에서 이런 내용의 ‘산·학·관 고용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제천 산업단지에 입주한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인 ㈜박원, ㈜엔켐, ㈜일진글로벌, ㈜화영테크윈이 참여했다. 지역 소재 대학으로는 제천 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클러스터 육성 사업 참여 기관인 대원대학교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과 대학은 △구인·구직 정보 제공 등 상호 협조 △기업 설명회·채용 박람회 등 채용 행사 관련 상호 협력 △현장 실습 인턴제·기업 탐방 협조 △산·학 협력 사업 강화 및 맞춤형 인재 양성 협력 등 취업 지원과 인력난 해소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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