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사장 오영식)은 지난 5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고객 서비스, 마케팅 전략, 교통시스템, 관광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영업정책 자문단을 출범 회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자문단은 분기별 회의에서 열차를 타고 느낀 서비스나 제도 개선 해법을 이용자의 입장에서 제안하게 된다.

자유토론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온라인 승차권 및 여행상품 예약 △고객 편의시설 개선 △열차서비스 및 영업제도 개선 △회원 마케팅 트렌드 △열차 운영 등 철도영업 전반에 걸친 토론이 이어졌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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