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충북 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9~10일 비가 내린후 무더운 여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은 8일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9일 오전부터 10일까지 도내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했다. 도내 예상강수량은 20~60㎜다.

비가 그친 뒤에는 낮 최고기온이 29~32℃까지 오르는 등 평년(27~30℃)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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