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최근 연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장욱진 화백 생가복원·기념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이번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오는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용역 과업은 △현황 조사 및 여건분석 △ 개발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 경제성 및 타당성 분석 △ 운영 및 활성화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김성수 시 균형발전국장은"장욱진 화백 문화브랜드화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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