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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특수학교의 특수교육실무사 배치 형평성’ 민원에 대해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교육청은 5일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교육현장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우선 특수교육실무사의 경우 총액인건비제 등으로 인해 당장 증원이 어려워 직종의 특수성과 행정 수요를 고려해 연차적으로 증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특수교육실무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급에는 특수교육 자원봉사자 수요조사를 통해 지원을 확대한다.돌봄교실 형태로 운영하는 방과후과정반(종일반)의 학급당 운영비 단가도 단계적으로 늘려 많은 학생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4·10 총선 여론조사-충남 천안시을] 민주 vs 국힘 오차범위 내 ‘접전’ “유성호텔 영업종료라니”… 아쉬움과 걱정 가득한 시민들 109년 역사 그 자체… 유성 호텔이 남긴 물품은 어디로 “1993년 입사한 유성호텔은 ‘또 다른 나’”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기자들 [총선 레이더] 유권자 사로잡자… 여야 공식 선거운동 시작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충북도교육청이 ‘특수학교의 특수교육실무사 배치 형평성’ 민원에 대해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교육청은 5일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교육현장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우선 특수교육실무사의 경우 총액인건비제 등으로 인해 당장 증원이 어려워 직종의 특수성과 행정 수요를 고려해 연차적으로 증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특수교육실무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급에는 특수교육 자원봉사자 수요조사를 통해 지원을 확대한다.돌봄교실 형태로 운영하는 방과후과정반(종일반)의 학급당 운영비 단가도 단계적으로 늘려 많은 학생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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