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내에 가족나들이를 위한 피크닉장과 숲속 놀이터, 공중화장실 등을 설치해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그동안 대별수변공원은 대전천과 접해 있어 많은 주민이 이용했지만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즐길 거리 부족, 불법 취사 등으로 불편함이 제기돼 왔다. 황인호 구청장은 "대별수변공원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