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특보는 “이춘희 시장을 도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개발에 힘 쓰겠다”며 “특히 시민들이 시정에 적극 참여하는 시민주권 특별자치시가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조 특보는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해찬 의원 보좌관으로 근무했으며, 시정 2기 이춘희 세종시장 시절 2차례 비서실장을 지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