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선정된 김수민(23. 디킨슨대학교 국제경영학) 씨가 기뻐하고 있다.  [한국일보 제공=연합뉴스]    seephoto@yna.co.kr
▲ (서울=연합뉴스)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선정된 김수민(23. 디킨슨대학교 국제경영학) 씨가 기뻐하고 있다. [한국일보 제공=연합뉴스] seephoto@yna.co.kr
▲ (서울=연합뉴스)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 아메리카요가 박채원, 미 촉촉 이윤지, 선 송수현, 진 김수민, 선 서예진, 미 FRJ Jeans 김계령, 미 레삐 임경민.  [한국일보 제공=연합뉴스]    seephoto@yna.co.kr
▲ (서울=연합뉴스)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 아메리카요가 박채원, 미 촉촉 이윤지, 선 송수현, 진 김수민, 선 서예진, 미 FRJ Jeans 김계령, 미 레삐 임경민. [한국일보 제공=연합뉴스] seephoto@yna.co.kr
2018년 미스코리아 진에 김수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2018년 미스코리아 진(眞)에 김수민(23·경기)이 선발됐다.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최종 32명 가운데 김수민이 진을 차지했다.


김 씨는 "기대하지 못했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은데 초심대로 무슨 활동이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善)에 서예진(20·서울)과 송수현(25·대구)이, 미(美)에는 김계령(22·인천), 박채원(24·경기), 이윤지(24·서울), 임경민(20·경북)이 선정됐다.

이날 대회 진행은 개그맨 박수홍과 걸스데이 유라가 맡았으며, 심사위원장으로는 1988년 미스코리아 진인 배우 김성령이 나섰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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