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동안 여가 시간을 활용해 각종 문화·정보·예술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생활의 질을 높이고 자기계발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창의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미래의 파티시에(제과제빵 체험) △나무야 놀자 우드 버닝(생활용품 만들기) △뚝딱뚝딱 목공예(소품 만들기) 3가지며, 7월 31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신청대상 및 인원은 군내 청소년 30명으로 오는 10일까지 청소년문화의 집(940-9505)에서 접수 받는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