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심장의 날 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건강강좌는 △가슴 두근거림, 부정맥의 진단과 치료(심장내과 김태석 교수) △가슴통증, 협심증에 대하여(심장내과 박만원 교수) △심장병의 수술적 치료(흉부외과 권종범 교수) △심혈관 및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요법(재활의학과 이숙정 교수) △심장약을 먹고 있는 환자들의 치과 치료(치과 이경은 교수) △심혈관 및 고혈압 환자의 식이요범(영양팀 옥경아 임상영양사)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는 고혈압, 협심증과 연관된 심장질환의 예방과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년째 심장의 날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