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가 제8대 3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2일 개원식에 앞서 제245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에 구기수 의원, 부의장에 차미숙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의원들과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7명의 선서가 진행됐다.

구기수 의장은 "의원 전원이 초심을 잃지 않고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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