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제24대 김기준 부군수가 민선7기 새로운 청양변화에 동참했다.

1일자로 청양군에 부임한 김기준 부군수는 1980년 홍성군에 최초 임용된 이래 충청남도 여성정책팀장, 언론홍보팀장 등 요직을 거쳐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해양정책과장을 역임했다.

김 부군수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무한한 잠재적 발전능력을 가진 청양에서 민선7기 김돈곤 군수와 함께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에 서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는 취임 소감을 말했다.

또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다 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라는 군정 비전 실현하는 데 600여 공직자와 혼연일체가 돼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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