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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볼부 상위부 복식 박무영·안현준 “한팀으로 첫 출전해 좋은 결과”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2018년 07월 02일 월요일 제11면     승인시간 : 2018년 07월 01일 19시 02분
[제29회 대전시장기 탁구대회-입상자 소감]

▲ 안현준(왼쪽)씨와 박무영씨.
“오늘 처음으로 복식 파트너를 이뤄 출전하게 됐는데 우승까지 거머쥐게 돼 기쁨이 더 큽니다.”

제29회 대전시장기 탁구대회 라지볼부 상위부 복식 우승은 샛별 라지볼 동호회 박무영(70·대전 효동) 씨와 안현준(67·대전 죽동) 씨가 차지했다.

안 씨는 “동호회에서 형님과 자주 탁구를 치긴 했지만 복식팀으로 출전 한 것은 처음”이라며 “좋은 형님을 만나 열심히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대전시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지볼은 탁구를 변형해 만든 실버 스포츠로 흰색 공 대신 크기가 큰 노란공을 사용한다.

초등학교 시절 탁구를 시작한 박 씨와 안 씨는 50년 탁구 경력의 베테랑으로 자원봉사 차원에서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초보자들의 탁구 강습도 하고 있다.

이들은 건강을 위해 평상시 일주일 2회 이상 동호회에 나가 탁구를 즐기고 있다.

박 씨는 “탁구는 나이 들어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고 몸에 크게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운동 효과는 뛰어나다”며 “동작이 과격하지 않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데다가 팔과 다리, 몸통, 허리 등 전신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단시간 내에 탁월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박 씨와 안 씨는 “운동을 꾸준히 해 내년에도 출전해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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