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8일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상반기 퇴직 지방공무원과 모범공무원 등 54명에 대한 훈·포장, 표창장 전수식을 열었다.

조성운 전 충북학생교육문화원장 등 2명이 홍조근정훈장을, 임경숙 서기관 등 5명이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오헌균 사직초 주무관 등 12명이 옥조근정훈장을, 강득식 수성초 주무관 등 2명이 근정포장을 받았다. 엄기성 주무관 등 5명은 대통령 표창, 김의중 충주금릉초 주무관 등 3명은 국무총리표창, 이숙희 충북체고 주무관 등 8명이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 밖에 조유미 비봉유치원 교사 등 17명이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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