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제공
충북도는 28일 도정 주요현안사업에서 우수 성과를 낸 부서에서 상을 시상했다〈사진〉. 2분기 함께하는 충북상이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이번 상은 청년정책담당관, 전국체전추진단, 산림녹지과가 수상했다.

청년정책담당관은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시행과 청년활동 출범식, 청년채용박람회 개최 등에 기여한 공로다. 전국체전추진단은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전국소년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림녹지과는 산불발생 건수를 전년 대비 50% 감소시키고 국립 묘목원 조성사업 추진에 기여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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