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7일 충북테크노파크와 옥천군청에서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스마트 공장은 제조과정과 사물인터넷을 결합해 불량률을 줄이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다. 이에 도는 제조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스마트 공장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도내 기업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만석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 기술위원의 스마트공장 개념과 도입 필요성,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계획서 작성 요령 등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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