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반부패·청렴분위기 확산 등 조직 내 청렴문화를 이끌어가는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신동학 총무과장은 '간부공무원으로서 평소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 설 것’ 등 6개 청렴서약을 대표 낭독하면서, 실천결의를 다졌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들이 공직자에게 청렴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만큼 간부공무원들이 청렴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