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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둡고 칙칙했던 옛 대전역 쪽방촌 골목이 어린이들과 젊은 연인들로 가득찼다. 지난 23일 동구 정동 역전길에서 열린 프리마켓인 '정동마켓'을 찾은 어린이들이 작은인형에 캐릭터를 그리고 있다. 지난해부터 대전시가 벌이고 있는 마을미술 프로젝트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동구(정동·원동) 역전길, 역전시장길, 창조길 1 주변(10만㎡)에 공공미술을 접목, 생활 문화마을을 조성하는 3년 프로젝트 사업이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cctoda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충청권 대형마트 판매 전년比 회복세, 제조업은 하락 한지붕 두가족… 계룡교육지원청 설립 절실 아산시, 고장난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 수년 간 ‘방치’ 탁구의 메카 단양서 탁구대회 열린다 태안군, 헌혈자에게 태안사랑상품권 지급 “홍성에서는 만 49세 이하면 청년입니다”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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